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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슈의 조용한 마을에 살고있는 17세의 소녀(스즈메)는,
“문을 찾고 있다,”고 하는 여행 청년을 만난다.
그의 뒤를 따르는 스즈메가 산속의 폐허에서 발견한 것은
마치 그곳만이 붕괴에서 남겨진 것처럼 우두커니 서 있다.
낡아빠진 문,
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스즈메는 문에 손을 뻗지만...
이윽고, 일본 각지에서 차례차례로 열리기 시작하는 문,
그 건너편으로부터 재앙이 찾아오므로
열린 문은 닫아야 한다고 한다.
별과 석양과 아침 하늘,
헤메던 그곳에는 모든 시간이 녹아내린 것 같은,
하늘이 있었다-.
신기한 문으로 이끌린 스즈메의 ‘문단속 여행’이 시작된다.
#신카이마코토 #너의이름은 #날씨의아이 #초속5센티미터 #언어의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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